냉삼맛집 냅다청양집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안녕하세요
부탄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회사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러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 11시 ~ 22시
브레이크타임 : 14:30~16:30
일요일 휴무
 
 
가산냉삼맛집
 
 
냅다청양집
가산디지털단지역직영점
방문했습니다.

 

 
 
 

 
 
 
 

저녁 5시 40~50분 쯤
방문했는데
아직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들어가서 보니
예약이 꽤 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청양작은세트
불안주(택1) 불오징어
된장찌개 1
소주 1
십알계란말이 1
 
 
이렇게 주문!
 
테이블오더라
역시 편리합니다.
 
 

 
 
 
 
불판이 두꺼워서
미리 불을 켜놔야 하겠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 테이블에
붙여져 있기는 하지만
 
뭐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불을 켜놓고 잠시 있으니
쫄면(?) 을 먼저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SET에 포함이네요!
 
 

 
 
 
근데 이게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넷이서 먹어도 될 정도인데
후덜덜
 
암튼 쟁판채로 장갑을 끼고
비벼봤어요
 
 

 
 
보기엔 작아보여도
쟁반이 엄청 큽니다.
 
사이즈가 거의 특대 수준
 
 
이제 달궈진 판에
나온 고기를 올릴 차례!
 
 

 
우삼겹?
이건 그냥 냉삼은 아닌듯ㅋㅋㅋ
 
 
뽈항정살 느낌의 고기와
두가지가 섞여서 나옵니다.
 

 
 
 
적당한 두께와
냉동의 정도도 딱 좋았습니다.
 
너무 녹거나
너무 꽁꽁 얼어버리면
 
굽기도 곤란하고
맛도 없고!
 
 

 
 
그러면서 시킨 된장찌개가 나왔는대
 

 
 
 
안에 내용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밥하고 먹기에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소주안주삼아
떠먹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먹고 있다가 뒤를 돌아보니
점점 채워지는 사람들
 
조금 있으니
 
자리 만석이 되어서
 
손님을 못받더라는!?
 
 
헐...
 
복잡해지기 전에
빨리 오길 잘했네
 

 
 
같이 구워서 먹으라고
콩나물 / 김치 / 파
이렇게 나오는데
 
셀프바가 있어서
모자란 반찬은 계속 리필해서
먹으면 됩니다.
 
 
상추값이 좀 떨어졌나요?
 
 
상추가 엄청 많아서
부담없이 먹고싶은 만큼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러는 중 나오는 계란말이인데
 
십알계란말이?
 
이게 이름이 뭐지 생각해보니
 
계란 10알로
만든 계란말이라는 뜻 같았어요
 
온전히 우리 추측...ㅋㅋ
 
 

 
그리고 불오징어 (best메뉴)
 
이게 세트인데
 
전 너무 맵찔이라서
 
이건 못먹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안메워서 ㅋㅋ
 
맛있게 잘 먹었네요~
 

 
 
 
참기름 + 소금장에 찍어서
온니 고기로만도 즐겨보고
 
쌈도 싸먹고
 
옆테이블 보니깐
 
다 드시고나서
 
불오징어 양념에
볶음밥을 먹는거 같은데
 
 
이걸 둘이서 어떻게 다 먹지?
 
라고 할 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가디냉삼맛집이래서
냉삼위주의 식사인줄 알았는데
 
순전히 고기보다는
 
불오징어와 쫄면
 
그외의 여러가지 조합이 된
 
신개념 포장마차 느낌의 식당?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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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맛집이나
가산냉삼집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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